지쳐도 존버해야하는이유

지쳐도 존버해야하는이유

비트모아 0 1,975 2018.08.28 17:19

코인5년차님의 글을 감명깊게보고 

시간이많이흘러 묻혀있길래 

존버하느라 힘들고 지친이들에게 활력을불어넣어주고자

글을 다시 가져오게됐습니다.

출처는 코인판id:코인5년차 님이십니다.

 

http://premium.mk.co.kr/view.php?no=20754

 

이 글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강한 지지를 받고있는 비트코인에 대한 비관적 측면입니다. (한번 읽고 와주세요. 재미도 있습니다^^)

 

위 글을 요약하자면, 거품에 대한 과거 역사를 내세워 이야기를 전개하고 그 끝에 비트코인을 대입하여 이 또한 별다를 것 없는 거품현상이라 말합니다.

이런 글들을 읽고 많은 개미들은 비트코인에 발을 걸치고 있는 자체에 불안감을 느끼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저희에게 중요한건 당장 몇년간의 수익률일 테고, 그래서 지금 이 시점에서본 앞으로 중단기적인 흐름에 대해서 5년간의 경험과 현재 흐름을 기반으로 점쳐보려 합니다.
 

 



(본론시작)

 

 


일단 과거로 돌아가, 제가 입문했던 5년전에도 지금과 똑같은 현상이 있었습니다. 

13~14년도 무렵, 7만~10만원대 하던 비트코인이 130만원 까지 치솓았고, 인터넷에 가장 많이 떠돌았던 내용이 바로 '튤립버블현상'이었습니다. 이말을 5년째 듣고 있네요^^; (한국은 그 당시 조용했고 해외가 더 시끄러웠습니다.) 폭등뒤 여럿 악재까지 함께 겹치며 그야말로 공포장이 됐었습니다. 하락, 횡보장도 굉장히 길었었죠. 

다른 알트들 (당시 10개 내외밖에 없었음)도 마찬가지로 공포장이었고 완전히 바닥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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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면 어떤가요? 공포라니 우습지 않나요?


저 시점엔 고점이든 저점이든 언제 탔어도 전설이 될 가격으로 비춰집니다.



아래 14~17년도 차트를 보면, 그때 엄청났던 요동은 지금 밑에서 보이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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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먼 미래 비전이고 나발이고 당장의 큰 흐름을 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펙트]

첫번째, 불과 2~3년 전까지만해도 이 코인판은 일반인 극소수만이 모여 비전을 외치던 분위기 였고, 

 


두번째, 부정이 더 컷지만 지금껏 우상향해왔습니다.


세번째, 1년 전부터 지금에 와서는 온갖 공룡기업, 금융가, 정부까지도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

 

 

네번째,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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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전역에선 스웨덴을 본보기로 제도화에 진입했습니다.


지금은 이제 개인들만 모여 비전을 외치는 분위기가 아니란 겁니다. 지금 가상화폐 거품이다 끝물이다 외치는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많지만,

가상화폐 시장에 수천 수조를 투자하는 기업들이 최근들어서 더욱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서열안에 드는 IT 인터넷 분야 대기업인 GMO만 봐도 그렇습니다.

이번 G20 정상회담에선 암호화폐 제도화 등 긍정적 발언한 나라가 19개국이었고 1개국만 부정적인 측면으로 내다봤습니다. ㅋ 그게 한국입니다 ㅋㅋ 자랑스럽네요.

이런 공룡단체들이 바보들이 아니죠 전세계 가장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들인데 손해볼짓 할거라 보십니까? 계산상 적어도  향후 2~3년은 우상향 해야만 원금 + 수익을 챙깁니다.
 


이런놈들 불확실한 시장에 도박거는 짓 안합니다.
 


2018  들어 더욱 기관투자가 많아진 이유는 그만큼 가상화폐 시장이 앞으로 비전이 확실해졌기 때문이라 그렇겠죠.

 

지금 당장의 이론상 비트코인이 전세계 기축통화가 된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저도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비트코인이 된다 안된다는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단 암호화폐 시장 자체가 그냥 노다지라는 거죠. 그 잘난 이론은 통하지 않습니다.

확실한건 당장 몇년간 수익률은 어떠한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각종 투자처 다 재치고 암호화폐가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도 그렇고 3년 후도 마찬가질겁니다.


요즘 주식과 부동산 재미없단 소리 많이 들리죠? 주변 물어보면 물린사람 태반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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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글이 똑똑한건 다들 아실겁니다.

전세계 최대규모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보유한 기업이죠.


그리고 세계적인 미래학자가 몇 있습니다. 앨빈 토플러, 제레미리프킨, 토머스프레이
 

전세계 미래학자들 중 구글 데이터 기반 가장 영향력있는 미래학자로 토머스프레이를 뽑았습니다.

그래서 토머스프레이가 현시대 최고의 미래학자라 불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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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대 최고라 불리는 이 미래학자는 앞으로 가장 금융이 많이 쏠리는 분야의 순위를 매겼고

 

1위가 암호화폐라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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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암호화폐자체를 부정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묻고 싶습니다. 

 

뭘 근거로 그렇게 아니다 아니다 하는 건가요?
 

 

 


암호화폐는 이젠 한낱 비전이 아니라 현실이며 시대흐름이란걸 받아들여야 할 때 입니다. 개인이 암만 부정을 외쳐도 시대흐름을 막진 못합니다. 한국이란 한 국가조차도 부정해봤자 도태될 뿐이죠. 그에 한몫하신 우리의 법무부 읍읍.. 박읍읍.. ^^ 

 


자 그럼 이를 바탕으로 다시 예상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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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엔 반감기가 있고 난이도는 급상승하게 됩니다. 

2. 올해들어 전세계 공룡단체들이 잇다라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

3. 제도권으로 넣겠다는 나라들이 많아집니다. (+중국 포함)

4. 전세계를 상대로한 노이즈 마케팅은 대성공했고 지금은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런 시끄러움 속에서 블록체인의 본질을 알고 제대로 공부를 시작한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 없이도,

 

 

부정이 더 컸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껏 성장해왔는데
 

 


과연, 이 배경을 보고도 하락할거라 보십니까?

지금이 끝물 같나요?

 

지금 발들여 놓고 있는게 위태롭게 느껴지십니까?

 


 

과거와 지금의 흐름으로 볼 때, 

 

수 년안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진짜의 광기가 뭔지,

 

또 한번 맛보게 되리라 봅니다.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오는 법이죠.

 

 


지금 여긴 기회의 땅입니다. 

먼 과거 깃발 꽂는 족족 내 땅이 되던 때 처럼,

지금의 암호화폐 시장이 그렇지 않나 합니다.


블록체인에 파생된 사업군들도 많아졌고 전 이를 만나 어린나이에 여유로운 삶을 살게 됐습니다.

당장의 시세 요동에만 일희일비하기 보다 가치를 보고 지금 부터 제대로 공부해도 절대 늦지않다고 봅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 형님, 동생님들께선 꼭 대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제게 좋은 기 받아 가십시오! ♥ 

 

 

+ 조만간 '쏟아지는 ICO, 알트들의 흐름과 대응책'을 주제로 글하나 올리겠습니다.

암호화폐가 분명 노다지는 맞지만 훼이크도 많습니다. 더이상 빛좋은 개살구에 피해보는 이들이 없길 바랍니다. 

 

코린님들께선 와드가 생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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