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을 위해 준수해야 할 4가지 법칙

비즈모아팀 0 761 2019.05.07 23:38

 

 

 

 

1. 꾸준해야 한다. 1일 1포스팅은 필수다(초기).

 

이 부분은 특히 초기에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어떤 검색포털 사이트가 처음 시작한 혹은 유지되고 있는 블로그들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해당 사이트 검색 결과에서 앞쪽으로 나올 수 있는 자격이 되는데, 이를 보통 '최적화'되었다고 표현합니다.

즉, 최적화라는 자격을 얻기 전까지는 아무리 포스팅을 해도 그 글이 검색 사이트에서 검색 결과 1번 화면에 나올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리고 최적화 단계에 이르면 작성 당시의 상황에 따라 검색 결과 1페이지에 나올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최적화가 되었다고 해도 해당 키워드가 경쟁이 센 경우 이 키워드로 글을 쓴 다른 블로거들의 지수에 따라 몇번째 결과에 나올지는 다를 수 있겠습니다. 네이버 기준으로 얘기하자면 C랭크와 관계된 내용입니다. 이 부분은 여기선 생략하겠습니다. 최적화를 논하는 단계이니까요.

결과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한 초기에는 최적화부터 이뤄야하는데, 그 기준이 바로 얼마나 꾸준히 포스팅을 했냐입니다.

최적화 기준이 정확히 얼마의 기간동안 얼마의 포스팅을 해야하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제 블로그도 아직 네이버에서 검색 유입이 거의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저도 최적화된 블로그가 아니라고 할 수 있구요.

하지만 확실한 건 초기에는 1일 1포스팅 이상은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흔히들 1달에서 2달은 1일 1포 이상 해야 최적화가 된다고들 말합니다.

저는 지금 마지막으로 펑크낸 날이 12월 4일이라 연속 포스팅을 아직 1달도 채우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제 블로그는 아직 최적화를 논할 단계는 되지 못했습니다.

언젠가 될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실행하고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아직 되지 않았다고 해도, 언젠가 될 거라는 것만은 확신합니다.

여러분도 이 부분에 대해 정확히 인지했다면 저와 같이 실행하시길 권합니다.

 

 

2. 욕심은 금물이다. 1일 3포스팅을 넘기는 것은 지양하자.

 

앞서 1일 1포스팅 이상을 펑크 내지 않고 꾸준히 해야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엔 반대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하루에 포스팅을 너무 많이 하게 되면 이 역시 포털사이트 검색엔진이 평가함에 있어 부정적인 요소라는 얘기들을 합니다.

보통 그 기준은 네이버를 기준으로 했을 때 1일 3포스팅까지가 적절하다고 합니다.

이는 정확한 정보라기보다는 사람들이 경험과 추측에 근거해서 얘기하는 기준치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왜 하루에 너무 많은 포스팅을 하면 안좋은지 논리적인 추측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욕심 내서 하루에 10포스팅을 어떻게 썼다고 합시다.

그럼 포스팅 하나당 정보도 알아보고 정리도 하고 사진도 찾고 준비를 거쳐서 글 작성까지 1시간 안에 했다고 치겠습니다.(실제 저는 그것보다 더 오래 걸립니다).

1시간씩 걸려서 포스팅 10개를 작성하려면 하루에 10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여러분, 사람이 하루에 글을 10시간 이상 연속으로 쓸 수 있다고 보십니까? 불가능하지야 않겠죠. 어떻게든 아무말이라도 생각나는대로 주저리 주저리 떼우다보면 편당 1~2천자 정도에 10편을 쓸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글을 억지로 끌어다 쓰다보면 집중력도 떨어져 말이 앞뒤가 안맞는 등 글 자체의 퀄리티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럼 10시간 이내로 10포스팅을 하면 어떨까요? 최대한 줄여서 1편당 20분을 투자해서 10편쓰는데 총 200분을 투자했다고 치겠습니다.

시간상으로 보면 하루에 3시간 20분을 투자해서 포스팅을 했다는 건 적절할 수 있습니다.

좀 긴 포스팅 하나 혹은 2개를 작성하다보면 3시간 이상도 걸릴 수 있고 하루에 작업 가능한 양이니까요. 사람이 하루에 글 3시간 썼다고 글 퀄리티가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진 않을 겁니다.

그런데 1편당으로 살펴보면 20분 안에 1편을 쓰려면 자료 조사도 5분, 정보 정리도 5분, 사진 구하는 것도 5분, 글 작성도 5분만에 해야 합니다.

각 작업에 배분되는 시간은 조절 가능하겠죠. 자료 조사를 3분만 하고 정리도 3분만 하고, 사진은 1분만에 구하고 글 작성은 13분을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글 작성을 3분만 하고 나머지에 시간을 더 투자할 수도 있겠지만, 그럼 글은 몇백자 수준밖에 작성을 못할 것입니다.

몇백자로 작성한 포스팅이 충분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으려면 우리는 작문의 프로이어야 할 것입니다.

결국 어떤 작업에서는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지 못해서 포스팅의 퀄리티가 떨어질 것이고, 마찬가지로 그날 작성한 포스팅 10편의 평균 퀄리티 또한 매우 낮을 것입니다.

이런 낮은 퀄리티를 예상하기 때문에 하루에 너무 많은 포스팅은 검색엔진에서도 블로그를 낮게 평가하는 지표가 될 것이라는 추측을 다들 하고 있습니다.

 

 

3. 포스팅당 1천자는 넘겨야 한다.

 

이 부분도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최소 얼마만큼의 글자수를 넘기는 포스팅을 해야 블로그 평가가 낮아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블로거들 사이에서 매우 빈번하게 회자되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일례로 저도 겪었지만 티스토리로 구글의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비법을 보면 포스팅 글자수는 기본 2천자를 넘겨야 한다는 조언이 있습니다. 무조건 2천자를 넘겨야만 통과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유경험자의 사례들을 취합해보면 2천자 이하의 포스팅만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블로거는 매우 낮은 비율입니다.

한편,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이후에는 2천자 이상을 고수할 필요는 없다는 말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구글은 글자수가 긴 포스팅을 좋아한다는 속설이나, 네이버나 다음 등의 검색엔진에서 800~1천자 이상의 포스팅을 해야 평가가 좋다는 의견이 대세입니다.

결국 이건 누가 강요하는 건 아니지만, 위험을 감수하면서 짧은 글자 수의 포스팅을 할 이유도 없습니다.

왜냐면 길게 써서 손해보는 건 없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우리는 검색엔진이 블로그를 판단할 때 참고하는 데이터에 체류시간이 포함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체류시간이 너무 짧다는 것은 그 포스팅 혹은 블로그에 읽을 만한 흥미로운 내용이 없다는 것을 나타내기에, 블로그 평가에 있어 체류시간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요소 중에 하나가 바로 글자 수입니다. 충분한 양의 글자 수는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적절한 깊이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글을 읽는 동안 어느 정도의 체류를 하게 함으로써 블로그의 평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사실 이것은 당연하게도 검색엔진이 체류시간을 블로그 평가에 참고하는 이유와 일맥상통합니다.

여러분이 적절히 도움이 되는 정보를 독자에게 제공하려고 하다보면 자연스레 글의 양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이를 수많은 사진으로 떼우려고 하는 것은 검색엔진이 기피하는 방향이기도 합니다.

블로그라는 것 자체가 글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이로운 혹은 흥미로운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입니다.

그런데 그림과 사진으로 점철된 사진첩 같은 포스팅만을 제공한다면 그건 블로그가 아니라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처럼 되는 것 아닐까요?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를 운영하는 회사에서는 자신들이 추구하는 방향성 때문에라도 사진만으로 체류시간을 증가하는 방법은 좋은 평가를 해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너무 신경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사진을 많이 쓰더라도 글자 수 만큼은 충분히 챙겨주시는 게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전개한 내용이었음을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4. 주제는 일관되게 한두가지만 하는 것이 좋다.

 

이게 무슨 말이지. 나보고 한 주제로만 평생 글을 쓰라고? 하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죠? 물론 그런 뜻은 아닙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주제를 다루는 분들도 있고, 한두가지 주제로만 운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블로그를 계속 하면서 한두가지 고정된 주제만으로 포스팅을 이어나갈 수 있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모두가 한 분야의 전문가고 그 주제만을 다룬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블로그를 하는 많은 분들이 비전문가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취미여서 시작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포스팅을 하다가 어느 날 글감이 떨어지면 고민을 하게 됩니다. '내일은 무슨 글을 쓰지?' 하고 말이죠.

그러다보면 자연히 다른 주제도 도입하게 되고, 카테고리는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이건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거스를 수도 없고, 전혀 나쁘지 않죠.

 

하지만 초기에 여러가지 주제를 다루는 것은 좋은 방향이 될 수 없습니다.

오늘은 IT, 내일은 영화, 모레는 도서, 그 다음 날은 건강에 대한 포스팅을 한다고 가정해 볼까요?

그럼 이 블로거의 카테고리는 IT, 영화, 책, 건강, 미용, 스포츠 등등 여러가지가 처음부터 만들어지고, 하루 1포스팅을 한다고 했을 때 50일이 지나면 이 사람의 카테고리들에는 약 8편 정도씩의 포스팅들이 존재하게 됩니다.

자, 어떤 사람이 인터넷 서칭을 하다가 스포츠 관련 키워드로 이 블로그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유입된 포스팅을 일단 읽어보겠죠. 그리고 조금 흥미가 있으면 카테고리나 목록을 살펴봅니다.

어? 7편의 스포츠 관련 포스팅이 더 있네요? 아, 이 사람은 시작한지 얼마 안된 초보 블로거구나.

그리고 나가버립니다. 끝입니다.

 

응? 흥미가 있었는데 더 읽어보지 않겠냐고요? 물론 그럴 수도 있겠죠.

그래도 그 사람의 머릿 속에는 이미 초보 블로거라는 인식이 박혔기 때문에 2번째 글은 첫번째보다 흥미 유발이 어려워집니다.

특히 다른 카테고리에 글들이 더 많으면, 아 이 사람은 다른 장르를 주로 하는 블로거구나 하는 인식이 생깁니다.

그럼 현재 읽고 있는 포스팅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글을 쓴 사람도 집중하지 않는 분야의 글이라면 독자가 읽을 동기 부여가 더더욱 안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닐까요?

게다가 일반적인 경우, 한 가지 주제에 집중하지 않고 포스팅을 했을 경우 짧은 시간 안에 그 주제 안에서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른 포스팅을 뽑아내는 것은 원래 작가이거나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이상 어렵습니다. 글은 쓸 수록 느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문가라면 더더욱 그 주제를 가지고 많은 포스팅을 뽑아내지 않았을까요? 그 주제로도 쓸 내용이 많으니 굳이 다른 주제들로 글을 늘릴 이유가 없으니까요.

이런 상황들을 미루어 봤을 때, 초기에는 집중할 주제를 잡아서 해당 주제의 컨텐츠를 쌓아두는 것이 주효할 것입니다.

주제에 맞는 독자가 유입되서 해당 주제로 작성된 포스팅을 대량 발견했을 때, 그 독자는 신나게 여러분의 블로그를 정독(혹은 역주행)할 것이고, 여러분의 블로그는 전성기를 맞을 것입니다. 그 때까지는 참고 포스팅을 쌓아나가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저 역시 그런 컨텐츠를 쌓는 단계에 임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다른 주제는 정 쓸 내용이 없을 때 가끔 포스팅 합시다.)

 

 

 

여기까지 블로그 운영을 위해 기본적으로 준수하면 좋을 사항들 4가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사실 이게 다라고 볼 수는 없고, 좀 더 자잘한 사항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한 번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담아서 글로 표현하기에는 효율의 문제가 있어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포스팅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 사항들만 준수해서 꾸준히 해나가도 우리는 중간 이상은 갈 수 있습니다.

이 4가지 조차도 제대로 지키면서 블로깅을 하는 사람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런 분들조차도 나름의 방식을 가지고 꾸준히 해나가고 있기 때문에 잘못된 방향으로 하고 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각자 자신만의 방식이 있는 건 존중되어야 합니다. 단, 그런 자신만의 방식을 아직 만들어내지 못한 초보분들은 제가 위에 말씀드린 것들을 염두에 두시고 블로그를 운영하시면 좋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걸 증명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해나가겠습니다.

 

끝까지 정독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까지 읽으셨다면 여러분은 6천자가 넘는 포스팅을 읽으신 것입니다. 공백을 제외하고도 4800자 입니다.

그래서 정보를 드렸지만, 제가 오히려 감사를 드려야 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저에게 공감으로 그 마음을 표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출처: 상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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